목동동 에어컨 수리, 한여름 폭염 속 주부의 생존기

지난주, 정말 아찔한 경험을 했어요. 우리 집은 파주 목동동 산내마을 8단지에 사는데, 아이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거든요. 푹푹 찌는 한여름 낮에 에어컨이 고장 나면 그야말로 지옥문이 열리는 거죠. 남편은 회사에 가 있고, 아이들은 덥다고 칭얼대고…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한증막이 되어버린 우리 집, 목동동 에어컨 수리가 시급해!

그날도 평소처럼 오후 2시쯤 에어컨을 켰어요. 거실 온도가 30도 가까이 되길래 시원하게 좀 식혀볼까 했죠. 그런데 웬걸, 찬바람은커녕 미지근한 바람만 슝슝 나오는 거예요. 설정 온도를 18도로 낮춰봐도 온도는 전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실내 온도가 29.5도에서 29.8도로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있죠? 진짜 놀랐던 건, 에어컨 실외기 소리는 요란한데 바람은 시원하지 않다는 거였어요.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