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동 에어컨 설치, 드디어 시원한 여름 맞이! (feat. 스탠드형)
지난주에 드디어 온양동 저희 집 거실에 새 에어컨을 설치했어요! 진짜 찜통 같던 여름을 보내고 나니 더 이상 안 되겠다 싶더라고요. 원래는 벽걸이 에어컨만 있었는데, 거실이 워낙 넓고 햇볕이 잘 들어서 그런지 아무리 틀어도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어요. 특히 한여름 오후 2시쯤에는 에어컨을 켜도 따뜻한 바람만 나오고 온도가 28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죠. 결국 큰맘 먹고 스탠드형 에어컨으로 교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소문으로만 듣던 온양동 에어컨 설치 전문 업체인 '쿨가이AC'에 연락을 드렸어요. 사실 에어컨 설치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잘못 설치하면 나중에 큰돈 들어간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상담부터 친절하시고, 저희 집 상황에 맞춰서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 벽걸이 대신 스탠드 에어컨을 선택했을까?
많은 분들이 벽걸이 에어컨을 선호하시지만, 저희 집은 좀 달랐어요. 저희 집은 온양동 용화동에 있는 용화아이파크 102동인데, 거실이 남향이라 햇볕이 정말 잘 들어와요. 덕분에 겨울엔 따뜻하지만 여름엔 그만큼 더 덥죠. 기존 벽걸이 에어컨으로는 넓은 거실 전체를 시원하게 커버하기가 역부족이었어요. 기사님께서 오셔서 현장을 보시더니, "고객님 댁처럼 거실이 넓고 햇볕이 강하게 들어오는 곳은 벽걸이보다는 스탠드형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냉방 면적도 넓고, 바람 세기도 강해서 훨씬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어요."라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특히 요즘 나오는 스탠드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도 좋아서 전기요금 부담도 덜하다고 하셨어요. 이 말에 확신을 가지고 스탠드형으로 결정했습니다.
온양동 에어컨 설치, 배관부터 실외기까지 꼼꼼하게!
설치 당일, 쿨가이AC 기사님 두 분이 약속 시간에 맞춰 딱 오셨어요. 먼저 오시자마자 설치할 위치와 실외기 놓을 자리를 꼼꼼하게 확인하시더라고요. 저희 집은 베란다에 실외기를 놓아야 했는데, 기존 벽걸이 에어컨 실외기가 있던 자리에 스탠드형 실외기를 놓으려니 공간이 좀 애매했어요. 하지만 기사님들이 능숙하게 위치를 잡아주셨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배관 구멍 뚫기였어요. 아무래도 벽에 구멍을 뚫는 거라 먼지도 많이 나고, 혹시라도 벽에 손상이 갈까 봐 염려됐거든요. 그런데 기사님들이 커버를 씌우고 진공청소기를 옆에 대고 작업하시더라고요. 덕분에 먼지 날림도 거의 없었고, 깔끔하게 구멍이 뚫렸습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